HLB는 간암 치료제로 개발 중인 리보세라닙과 캄렐리주맙의 병용요법의 3상 임상시험 결과, 절제 불가능한 간세포암 환자군에서도 생존기간이 연장된 것을 확인했다고 13일 밝혔다. 회사는 지난해 5월, 이 병용요법을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간암 1차 치료제로 허가 신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