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단체협의회(회장 허명)는 30일 한국여성단체협의회에서 유럽의회 여성인권성평등위원회와 면담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면담은 위원회의 한국 공식 방문 일정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총 16명이 참여했다. 허명 회장은 “이번 면담이 양성평등 가치와 여성의 인권 증진을 위한 국제협력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