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CGV가 미국 샌프란시스코점 폐점을 둘러싸고 현지 로펌과 벌였던 ‘성공보수 소송전’이 2년 만에 막을 내렸다.
하지만 합의금까지 포함하면 회사가 떠안은 손실은 900억원을 웃도는 것으로 추정돼, 해외 사업 확장의 후폭풍이 컸다는 평가가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