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과 무역 관계 정상화에 대한 신호를 보낸 13일 미국 뉴욕 증시는 일제히 상승했다. 증시는 미·중 무역 갈등이 재점화한 지난주 금요일(10일) 폭락했지만 또다시 트럼프의 말 한마디에 큰 변동성을 보이며 뛰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