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승우 기자] 옌스 카스트로프(22, 묀헨글라트바흐)가 독일 무대에서 점점 존재감을 키워가고 있다. 이적 두 달 만에 구단 '9월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하며 새 팀에서 완벽히 안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