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최근 소액결제 피해를 야기한 원인으로 지목된 불법 초소형 기지국(펨토셀) ID를 추가로 16개 더 찾아내 총 20개로 확인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피해 고객은 6명이 추가된 368명으로, 피해금액은 319만원 늘어난 2억4319만원으로 파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