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전기 경영권 노리다가 벌점 42점… 코아스, 상장폐지 실질심사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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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전기 경영권 노리다가 벌점 42점… 코아스, 상장폐지 실질심사 위험

이화전기 등 이화그룹 3사가 상장폐지를 앞두고 정리매매 절차를 밟을 때 적대적 인수합병(M&A)을 추진했던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코아스가 한국거래소로부터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되면서 이례적으로 높은 벌점인 42점을 부과받았다.

당장은 면했지만, 향후 코아스가 한국거래소의 상장 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에 오를 수 있는 위험이 생겼다. 벌점이 많이 쌓이면 불성실공시법인 지정만으로도 퇴출 가능성이 생기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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