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간 100GB에 1만5000원”… SKT ‘에어’ 파격 요금제에 알뜰폰 시장 초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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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간 100GB에 1만5000원”… SKT ‘에어’ 파격 요금제에 알뜰폰 시장 초비상

그래픽=정서희

SK텔레콤이 지난 13일 자급제 전용 통신 브랜드 ‘에어(AIR)’를 론칭하며, 월 1만5000원에 100기가바이트(GB) 데이터를 제공하는 파격적인 요금제를 선보였다. 이번 요금제는 론칭 기념으로 6개월간 한시적으로 운영되지만, 저렴한 가격으로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 면에서 알뜰폰보다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가입자 이탈을 우려한 알뜰폰 업계가 초비상이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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