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철근 누락’ 사태로 불거졌던 한국토지주택공사(LH) 출신 직원들이 여전히 관련 업계에 종사하며 LH 사업을 수주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이 근무하고 있는 업체에서 지난 1년간 수주한 사업 금액은 8000억원이 넘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