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혁진 무소속 의원이 13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현직 대법원장인 조희대 대법원장과 임진왜란을 일으킨 일본 장수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합성 사진을 들고 나오자 정치권에선 “도를 넘어선 행위”라며 비난이 잇따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