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피던스맨 KR’ 박민영→박희순·주종혁, 진심 담은 종영 소감 “정 많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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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피던스맨 KR’ 박민영→박희순·주종혁, 진심 담은 종영 소감 “정 많이 들었다”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컨피던스맨 KR이 오늘(12일) 종영을 앞두고 주연 배우들의 진심 어린 작별 인사를 전했다. 9개월간의 대장정을 함께한 배우들이 직접 전한 소감에는 작품에 대한 애정과 이별의 아쉬움이 고스란히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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