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이 운영하는 KTX, 새마을, 무궁화 등의 지연 현상이 연간 700건가량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레일은 20분 이상 지연이 발생하면 지연 배상금을 지급하고 있는데, 이를 받아가지 않은 승객도 연간 1만명에 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