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대한축구협회(KFA)가 10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브라질과의 친선경기부터 FIFA 월드컵, IOC 올림픽에서 활용되는 주관방송시스템(Host Broadcast System) 모델을 처음으로 도입해 직접 중계 제작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