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노벨평화상 수상자가 10일(현지 시각) 발표될 예정인 가운데, 노르웨이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 상을 받지 못할 경우 경제보복을 당할 수 있다며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