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에서 중국계 범죄 조직의 협박을 받던 50대 한국인 남성이 지난 6월 숨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이로써 캄보디아 내 범죄 조직과 연관된 한국인 사망자는 최소 3명으로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