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MS)가 북한이 ‘서비스형 랜섬웨어(RaaS·Ransomware as a Service)’ 생태계에 처음으로 제휴자로 참여한 사례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랜섬웨어를 서비스 형태로 거래하는 RaaS 모델은 해킹 기술이 없는 개인도 공격에 나설 수 있게 해, 북한의 사이버 공격 방식이 한층 정교해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