車 부품 업계 “내연차 위주 국내 산업 흔들릴 수도...정부 2035 무공해차 목표 낮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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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 부품 업계 “내연차 위주 국내 산업 흔들릴 수도...정부 2035 무공해차 목표 낮춰야”

자동차 부품 업계가 정부의 ’2035년 무공해차 보급 목표’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정부가 2035년까지 대부분의 자동차 내수 판매를 전기차로 채우겠다는 정책을 검토하자, 전기차 전환 속도를 현실에 맞게 조정해야 한다고 주장한 것이다.

13일 서울 서초구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택성 이사장이 발언하고 있다.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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