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상제 산정 기준 ‘기본형 건축비’ 3년간 14% 상승…국민평형 공사비 3000만원 올랐다

오늘의뉴스

분상제 산정 기준 ‘기본형 건축비’ 3년간 14% 상승…국민평형 공사비 3000만원 올랐다

분양가상한제(분상제) 단지의 분양가 산정 기준이 되는 기본형건축비가 3년간 14% 이상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분상제 단지의 분양가도 빠르게 오르고 있다.

기본형 건축비는 분상제 주택의 분양가를 구성하는 핵심 항목이다. 지난 9월 기준 ㎡당 217만4000원이다. 6개월 전인 올해 3월(214만원)보다 3만4000원 오른 금액이며 지난 2022년 3월(185만7000원) 이후 계속 상승하고 있다.

0 Comments
포토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