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LG 부품 계열사, 시황 개선에 AI 신사업 ‘순풍’… 체질 개선 신호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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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LG 부품 계열사, 시황 개선에 AI 신사업 ‘순풍’… 체질 개선 신호탄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오른쪽 두번째)이 지난 2023년 중국 텐진에 위치한 삼성전기 사업장을 방문해 MLCC 생산 공장을 점검하고 있는 모습./삼성전자 제공

삼성과 LG의 전자부품 계열사인 삼성전기와 LG이노텍이 한동안 부진했던 시장 수요 개선과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 열풍에 따라 신사업이 수혜를 받기 시작하면서 기업 체질 개선에 속도가 붙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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