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은 달고 싶고, '파티'도 하고 싶고…침묵→옹호 댓글 '좋아요' 총체적 난국 [Oh!쎈 이슈]
[OSEN=장우영 기자] 유방암 인식 개선 캠페인이라는 취지는 퇴색되고, 주최 측의 책임 회피성 태도만 남았다. ‘LOVE YOUR W 2025’ 행사가 마무리된 지 이틀이 지났지만 논란은 여전하다. 오히려 커지는 논란 속에서 주최 측은 입을 꾹 다물었고, 애꿎은 참석자들과 협찬 브랜드들이 돌을 맞고 있는 실정이다. 급기야 과거 행사까지 파묘되면서 논란에 기름까지 부어진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