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지난 4월 신속처리안건(패스트트랙)으로 지정한 ‘반도체특별법’ ‘은행법’ ‘가맹사업법’ 등 주요 민생·산업 법안에 대해 오는 15일 국회 본회의가 열리면 상정하겠다고 밝혔다. 소관 상임위원회의 숙려기간이 종료된 만큼, 본회의 일정이 확정되는 대로 신속하게 입법 절차를 밟겠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