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 첫 한파가 예고됐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중국 북부에서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며 일요일인 26일 밤부터 차가운 북풍이 우리나라로 유입, 27~29일 강풍과 함께 초겨울 수준의 추위가 오겠다. 지난 19~21일 한 차례 불어온 때아닌 ‘겨울바람’에 이어, 또다시 살을 에는 찬 바람이 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