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루미 1만마리 안식처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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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루미 1만마리 안식처 조성

강원도 철원은 ‘두루미의 도시’로 불린다. 천연기념물인 멸종 위기종 철새 두루미는 시베리아 등지에서 번식한 뒤 월동(越冬)을 위해 해마다 철원을 찾는다. 비무장지대(DMZ)와 철원평야 일대는 겨우내 두루미의 안식처가 된다.

철원두루미운영협의체철원두루미운영협의체의 생태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이 강원 철원 지역 논에 우렁이를 방사하고 있는 모습. 우렁이 방사는 친환경 농법으로 꼽히는데, 겨우내 두루미의 먹이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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