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심어 민둥산 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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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심어 민둥산 복원

주식회사 나카가와일본 와카야마현에 있는 산에서 나카가와 직원이 잡초를 깎으며 숲을 관리하는 모습. 나카가와는 ‘나무를 베지 않는 임업’을 특화시켰다.

나무를 베고 난 뒤 인력 부족이나 자금난 문제 때문에 다시 나무를 심는 식림을 하지 않은 산림이 늘고 있다. 2016년 창업한 ‘주식회사 나카가와(中川)’는 이 같은 상황을 주목해 ‘나무를 베지 않는 임업’을 육림에 특화시킨 곳이다. 창업자 나카가와 마사야(42)씨는 “나무를 심고 숲을 관리하면 강이나 바다도 지킬 수 있어 아이들에게 밝은 미래를 남길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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