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볼래요!" 어느 때보다 뜨거웠던 서울대 부스, 서울림 학생들에게 꿈을 실어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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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볼래요!" 어느 때보다 뜨거웠던 서울대 부스, 서울림 학생들에게 꿈을 실어주다

2025 서울림 운동회가 25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종합체육관에서 열렸다. 서울대 이용호 교수와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포즈 취하고 있다. 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25.10.25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교육의 근간 체육(體育) 덕육(德育) 지육(智育)' 2025년 서울림운동회가 열린 서울대학교 종합체육관 벽면에는 이 문구가 새겨져 있다. 서울대는 25일 그 현판 아래서 진행된 '2025년 서울림운동회'에 함께 나서며, 교육 속 체육의 가치를 다시 강조했다. 이용호 서울대 체육교육학 교수가 이끄는 특수체육연구실은 장애인스포츠 체험부스와 진로 상담 부스를 운영하며 학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직접 해보는 스포츠의 기회와 아직은 고민인 미래에 대한 실질적인 도움을 모두 제공했다. 즐거움과 교육적 가치,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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