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장, ‘감사원 표적 감사’ 수사 3년째라는 민주당 지적에 “마무리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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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장, ‘감사원 표적 감사’ 수사 3년째라는 민주당 지적에 “마무리 단계”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이 감사원의 ‘표적 감사 의혹’ 수사가 막바지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이는 전현희 당시 국민권익위원장(현 민주당 의원)을 사퇴시키기 위해 감사원이 표적 감사를 벌였다는 이유로 민주당이 고발한 사건이다.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이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의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남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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