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후광 기자] LA 다저스가 2025시즌을 앞두고 아시아에서 야심차게 영입한 김혜성과 사사키 로키. 정규시즌 김혜성이 존재감에서 우위를 점했지만, 포스트시즌에 돌입하자 일본프로야구 퍼펙트 기록 보유자인 사사키가 압도적 기량을 뽐내고 있다. 김혜성은 로스터 합류 자체가 감지덕지일 정도로 존재감이 미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