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구 대신 강남아파트 살고, 장남 오피스텔에 전세… 10·15 대책 후 주목받는 與 부동산 현황

오늘의뉴스

지역구 대신 강남아파트 살고, 장남 오피스텔에 전세… 10·15 대책 후 주목받는 與 부동산 현황

정부가 10·15 부동산 대책으로 서울과 수도권 부동산 시장에 대한 초강력 규제에 나서면서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인사들의 부동산 보유 현황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재산공개 내역을 확인 해보니 상당수 민주당 인사가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와 ‘마용성(마포·용산·성동)’에 주택을 보유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 중 상당수는 소유한 주택을 임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뉴스1
0 Comments
포토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