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숙화(36·세종장애인체육회)가 2025 도쿄 데플림픽(Deaflympics)에서 한국에 첫 금메달을 안겼다. 데플림픽은 ‘청각장애인의 올림픽’이다. 하계대회는 1924년, 동계 대회는 1949년에 시작됐다. 이번 하계 대회는 25번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