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가 1793년 유통을 시작한 페니(1센트 동전) 주조를 13일 중단하면서 소매 업체들의 ‘페니 확보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 특히 최대 소비 시즌인 연말이 다가오면서 페니가 떨어진 매장에는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