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나면서, 대학마다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한 논술·면접이 본격 시작됐다. 사진은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에서 논술 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이 고사장을 빠져나오는 모습. 15~16일 이틀간 열린 성균관대 수시 논술 전형엔 386명 모집에 4만4474명이 응시, 평균 115.2대1 경쟁률을 보였다. 다른 대학들도 12월 중순까지 논술·면접 일정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