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은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16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한미 관세 협상 후속 민간 합동 회의에서 3년간 4조원을 국내에 투자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연구개발(R&D) 투자는 2027년 1조원까지 늘리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