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이정 기자] 넷플릭스 초대형 시리즈 ‘기묘한 이야기(Stranger Things)’의 주역 밀리 바비 브라운이 런던 레드카펫에서 사진기자와 설전을 벌이며 화제를 모았다고 데일리메일이 15일(현지시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