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싫어도 野로 안 간다… 국힘 지지율, 무당층보다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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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싫어도 野로 안 간다… 국힘 지지율, 무당층보다 낮아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14일 경기 성남시 성남도시개발공사에서 진행된 대장동 개발비리 항소포기 규탄 현장 간담회에서 발언을 마친 뒤 물을 마시고 있다. /남강호 기자

최근 여론조사에서 지지 정당이 없다고 응답하는 ‘태도 유보층’이 증가하고 있다. 이달부터는 ‘태도 유보’ 응답 비율이 제1 야당인 국민의힘 지지도를 능가한다는 여론조사 결과도 나오고 있다. 여론조사 전문가들은 “중도·보수층이 국민의힘을 신뢰하지 못하면서 관망세로 돌아선 것”이라고 해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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