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가 만 19세 미만 미성년자의 주식 투자에 세제 혜택을 주는 ‘주니어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도입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14일 확인됐다. 이재명 대통령이 주식을 장기간 보유하고 있는 일반 투자자들에 대한 인센티브를 검토하라고 지시한 데 따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