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손찬익 기자] LA 다저스의 '슈퍼 스타' 오타니 쇼헤이가 내셔널리그 MVP를 2년 연속 수상했다. 올해도 만장일치였다. 30개의 1위표 전부를 받았다. 이로써 오타니는 3년 연속 MVP, 통산 4번째 MVP를 거머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