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날 아기가 자라서 어떤 질병에 취약할지는 물론 키는 얼마나 클지, 피부색은 어떨지 등에 대한 예측 지표가 점점 정교해지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배아(수정란) 유전자 검사 정보를 받는 병원들이 아직 신체 예측 정보까지 받는 데 동의하지 않아 제공하지 않고 있을 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