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고성환 기자] 전북현대의 화려했던 10번째 우승 대관식에서 때아닌 인종차별 논란이 생겼다. 하지만 피해를 호소하며 그 어느 때보다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는 한국프로축구심판협의회(KPFRA, 회장 이동준)의 행보에 역풍만 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