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IT업계, 韓 정밀지도 반출 세 번째 유보 결정에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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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IT업계, 韓 정밀지도 반출 세 번째 유보 결정에 “유감”

크리스 터너 구글 대외협력 정책 지식·정보 부문 부사장이 지난 9월 9일 서울 강남구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열린 구글 지도 기자간담회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 구글코리아 제공

구글과 애플 등 미국 정보기술(IT) 기업을 대표하는 업계 단체들이 한국 정부의 정밀 지도 데이터 국외 반출 유보 결정에 강한 유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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