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보컬 프로젝트 ‘베일드 뮤지션’의 MC를 맡은 배우 최다니엘이 몰래 오디션에 참가했다가 탈락했다고 밝혔다. 참가자의 얼굴, 나이, 직업 등 모든 정보를 숨긴 채 오직 목소리와 음악성만으로 평가하는 오디션이기에 가능한 일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