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과 프랑스 등 유럽에서 케타민 등 45억원 상당의 마약을 밀반입해 수도권 유흥업소 등에 유통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들은 케타민 등을 인분처럼 포장해 항문에 숨기는 등 치밀한 수법으로 감시망을 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