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게임사 펄어비스가 간판 게임 ‘검은사막’의 성과에 힘입어 올해 3분기 기대 이상의 ‘깜짝 실적’을 기록했다. 펄어비스는 내년 3월 출시 예정인 대형 신작 ‘붉은사막’ 출시에 만전을 기하겠다는 계획이다. 펄어비스는 그동안 수차례 ‘붉은사막’ 출시일을 연기했는데, 이번에는 차질 없이 선보이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