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HL디앤아이한라가 이달 경남 김해시 안동 일원에 신축 대단지 ‘김해 안동 에피트’를 공급한다. 전용면적 84㎡ 기준 약 5억 중반대 분양가가 책정됐지만, 단지 내 수영장을 비롯해 고급화 커뮤니티를 갖췄다는 점에서 수요자 눈길을 끌고 있다.
김해 안동 에피트는 지하 6층~지상 최고 29층, 총 16개 동 1539가구 규모로 조성하는 대단지다.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765가구, 특별공급은 287가구다. 전용면적 59~ 135㎡ 로 주력 평형은 84㎡ 다. 2029년 4월 입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