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11일 검찰의 ‘대장동 판결 항소 포기’ 사태와 관련해 “정성호 (법무부 장관) 게이트”라고 했다. 장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과 정 장관, 노만석 검찰총장 직무대행은 즉시 그 자리에서 내려오기 바란다”고도 했다. 정 장관은 오는 12일 법사위 예산안 심사와 12~13일 예결위 비경제 부처 심사 출석이 예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