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낮 12시 울산화력발전소 붕괴 사고로 매몰된 작업자를 구조하기 위해 주변 보일러동(타워) 2기에 대한 발파가 이뤄진다. 정상적으로 발파 작업이 이뤄지면 현장 안정화 등을 거쳐 오후 2~3시쯤 구조 활동이 시작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