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아이돌의 권익 보호를 위한 최초의 ‘아이돌 노조(Idol Labor Union)’가 올 연말 출범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aim to launch by the end of this year). 아이돌의 근로 환경(working conditions) 개선과 기본권 보호가 설립 취지다. 준비위원회 위원장(chair of the preparatory committee)은 아이돌 그룹 틴탑 출신 방민수가 맡고 있으며, 현직 아이돌 10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