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톤 중 트럭 치여 뇌사 판정받은 20대…진태현 “유망주 선수, 먹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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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 중 트럭 치여 뇌사 판정받은 20대…진태현 “유망주 선수, 먹먹”

마라톤 해설위원으로도 활동한 배우 진태현이 마라톤 사고로 뇌사 판정을 받은 마라톤 선수를 언급하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인스타그램

충북의 한 마라톤 대회에서 20대 참가 선수가 트럭에 치여 뇌사 판정을 받는 사고가 벌어졌다. 마라톤 해설위원으로도 활동한 배우 진태현은 “유망주 선수였는데 먹먹하다”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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