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대한핸드볼협회가 청소년 선수들의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우수 선수 해외 연수 파견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이번 파견은 남녀 유망주 7명씩과 지도자 3명, 임원 1명 등 18명으로 구성됐다. 선수단은 8일 출국해 17일까지 헝가리 핸드볼 아카데미(NEKA)에서 훈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