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장우영 기자] 가족처럼 여긴 매니저의 배신으로 깊은 상처가 생긴 가수 성시경이 응원 속에 다시 일어섰다. 성시경의 신뢰를 저버린 매니저는 제3자로부터 고발 당하며 ‘권선징악’, ‘사필귀정’ 엔딩으로 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