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게임사 크래프톤이 올해 누적 영업이익이 창사 이래 처음으로 1조원을 돌파하는 등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하고 있음에도 주가는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크래프톤의 주가는 올 5월 39만3000원으로 고점을 찍은 뒤 계속 하락해 지난 7일 25만7000원까지 내려왔다. 지난 6개월 사이 주가가 30% 이상 떨어졌다.